[DA:차트] 전현무·한혜진 결별 효과? ‘나혼자산다’ 화제성 1위…이주연 태도 논란, 3위

입력 2019-03-12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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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전현무·한혜진 결별 효과? ‘나혼자산다’ 화제성 1위…이주연 태도 논란, 3위

MBC '나혼자 산다'가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 소식에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로 인해 비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하기로 했고 이로 인해 한혜진과 전현무는 각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고양이 4마리와 함께 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윤균상은 출연자 4위, 새 자취방을 찾아 나선 김충재는 출연자 10위에 진입했다.

2위는 29일 방송되는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차지했다. 시즌2 재개소식을 알리며 트위치에서 시험방송을 진행한 '마리텔 V2'는 이례적으로 방영 전 높은 순위에 진입했다. '거제도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3위, 팀 대표 선발전이 마무리 되고 4개팀의 멘토가 결정된 Mnet '고등래퍼3'는 4위로 전주 대비 두 계단씩 하락했다. 5위에는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가 이름을 올렸다.


6위는 MBC '라디오스타'가 차지했으며, 게스트로 출연한 이주연의 태도가 논란이 돼 부정적 화제성으로 이주연이 출연자 3위를 기록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장범준의 합류와 건후의 컴백으로 화제가 돼 비드라마 7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3월 4일부터 2019년 3월 1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3월 1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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