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백두산’ 450만 관객 돌파, ‘천문’은 첫날 2위로 출발

입력 2019-12-27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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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한석규의 ‘천문’이 들어왔지만 ‘백두산’은 여전히 정상을 유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백두산’은 36만 32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54만 1385명이다. (27일 00시 15분 기준)

개봉이 일주일이 지났지만 ‘백두산’의 흥행 열기는 아직 뜨거운 것 같다. ‘백두산’은 예매율도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두 번째 주말의 기록도 기대되는 바다.


26일 개봉한 ‘천문 : 하늘에 묻는다’는 개봉 첫날 2위로 출발했다. ‘천문 : 하늘에 묻는다’는 14만 7087명을 모았다.

박정민·정해인 주연의 ‘시동’은 12만 731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182만을 모은 ‘시동’은 곧 200만 돌파를 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영화 ‘캣츠’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24일 개봉한 ‘캣츠’는 8만 4209명을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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