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강다니엘, ‘무비데이’ 함께하고 싶은 스타 1위
강다니엘이 '무비데이'에 함께 영화 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8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무비데이'에 함께 영화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3798명, 55.7%)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공유(1,722명, 25.2%)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695명, 10.2%), 이승기(405명, 5.9%)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11월 14일은 '무비데이'로 연인끼리 함께 영화를 보는 날.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구,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강다니엘은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특유의 멍뭉미와 치명적인 섹시미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솔로로 데뷔한 후에는 장르의 폭을 넓히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은 새로 앨범을 낼 때마다 발전하는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준다. 솔로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여 솔로 데뷔 1년 만에 강다니엘은 앨범 세 장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남자 솔로 아티스트는 그룹에 비해 음반 판매량이 적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강다니엘은 솔로 뮤지션으로서 밀리언셀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무비데이'에 함께 영화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세븐에듀 측은 “멍뭉미를 자랑하는 강다니엘의 치명적인 매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