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얼굴에 잔뜩 묻었네, 잘생김이 [DA★]

차은우 얼굴에 잔뜩 묻었네, 잘생김이 [DA★]

아스트로 차은우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차은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 촬영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폐차장에서 일하는 캐릭터 설정을 위해 얼굴에 검은색 기름칠 분장을 한 모습. 그럼에도 잘생긴 얼굴이 가려지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차은우는 미스터리한 권선율을 맡아 김남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권선율의 정체가 은수현(김남주)이 살해한 권지웅(오만석)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자극했다.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