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스페셜

  • [사커 토크] 전북 ‘이재성 콤비’ 이재성 이름에 먹칠 안해야죠…동명이인 한 팀 이런일은 처음
    [사커 토크] 전북 ‘이재성 콤비’ 이재성 이름에 먹칠 안해야죠…동명이인 한 팀 이런일은 처음88 이재성 “재성이는 축구지능 남다르다 난 파이터 기질로 전북의 닥공 적응할 것” 92 이재성 “재성이 형 패스의 질이 훌륭 전북에서 재미있는축구 같이 하고 싶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검색할 때 제가 먼저 나오길 바랐어요.”(동생) “정말 잘하는 동생이죠. 그저 도우미 …2017-02-20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외인연봉 순위로 본 KBO팀의 우승의지
    [베이스볼 브레이크] 외인연봉 순위로 본 KBO팀의 우승의지스프링캠프가 시작된 가운데 각 팀 28명의 외국인선수는 자신의 기량을 한껏 선보이고 있다. KBO리그 각 팀에서 전체 전력 중 외국인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시즌 외국인 전력의 실패로 참혹한 시즌을 보낸 류중일 전 삼성 감독은 “외국인 선발 승수순위가 전체 …2017-02-17 05:30
  • [사커 피플] 김보경 “뜨거운 초심…올 시즌 클래식 평정”
    [사커 피플] 김보경 “뜨거운 초심…올 시즌 클래식 평정”■ 전북 입단 2년차,식지않는 동기부여 전북 유니폼 입을때 ACL·클래식 우승 다짐 2017 ACL 불발 아쉬움 접고 새 동료와 호흡 빌드업 강화 새 틀, 안정된 전력 예감이 좋다 적응은 끝났다. 시행착오도 없다. 자신이 밟고 있는 무대가 어떤 곳인지 확실히 깨달았다. 전북…2017-02-16 05:45
  • [사커 피플] 강원FC 최윤겸 감독 “좋은 선수들과 함께 뛰는건, 내게도 해볼만한 모험”
    [사커 피플] 강원FC 최윤겸 감독 “좋은 선수들과 함께 뛰는건, 내게도 해볼만한 모험”조직력 만드는건 내 몫…첫 3경기가 중요 도민구단 모범사례 돼야하는 사명감 있다 2017년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팀은 강원FC다. 지난해 챌린지(2부리그)에서 뛰다 4년 만에 클래식 무대 복귀 자격을 얻은 강원은 오프시즌 동안 공격적인 선수영입으로 스포트…2017-02-15 05:45
  • [베이스볼 피플] kt 이진영의 속마음 “3번째 FA는 욕심 아니냐고?”
    [베이스볼 피플] kt 이진영의 속마음 “3번째 FA는 욕심 아니냐고?”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야구팬들에게 감동과 환희의 추억을 선사한 WBC의 계절이 찾아오면 늘 머릿속을 스치는 남자가 있다. ‘국민 우익수’ 이진영(37·kt)이다. 이진영은 2006년 초대 WBC에서 한국의 4강행을 책임지는 환상의 수비로 …2017-02-14 09:30
  • [사커 피플] 서울이랜드FC 김태수 “이랜드서 새로운 도전…심장이 뛴다”
    [사커 피플] 서울이랜드FC 김태수 “이랜드서 새로운 도전…심장이 뛴다”은퇴 후 감독 꿈…다양한 경험 큰 자산 김병수 감독님 디테일한 전술 놀라워 후배들을 앞에서 당겨주는 선배 될 것 화려하지 않다. 강한 향기도 없다. 그러나 당당하다. 꼭 필요할 때 누구나 ‘믿고 쓰는’ 카드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이랜드FC 김태수(36)는 묵묵하고 묵직한…2017-02-14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교체 6명 VS 유임 4명…‘캡틴’들의 속사정
    [베이스볼 브레이크] 교체 6명 VS 유임 4명…‘캡틴’들의 속사정SK가 12일 공석이던 주장 자리에 박정권(36)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2017시즌 10개 구단의 캡틴이 모두 정해졌다. 교체한 구단이 있는가 하면, 그대로 유임된 구단도 있다. 감독이 지명하기도 하고, 선수들이 직접 뽑기도 했다. 주장을 자청한 선수도 있다. 2017년 KBO…2017-02-14 05:30
  • [사커 피플] 51세 초보감독 이영익 “펄떡펄떡, 살아 숨쉬는 축구 하겠다”
    [사커 피플] 51세 초보감독 이영익 “펄떡펄떡, 살아 숨쉬는 축구 하겠다”살아있는 선수, 살아있는 팀, 살아있는 대전 떠난 팬심 돌아올 수 있게 매력적인 팀 구상 중 클래식 승격 우선…대전을 다시 축구특별시로 51세. 처음으로 K리그 구단의 지휘봉을 잡은 나이다. 이영익 감독은 지난 연말 챌린지(2부리그) 대전 시티즌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올해로 창…2017-02-13 05:45
  • [사커 피플] 부산 조진호 감독 “굳이 왜 챌린지로 갔냐고? 승격시키면 기쁨이 두 배잖아~”
    [사커 피플] 부산 조진호 감독 “굳이 왜 챌린지로 갔냐고? 승격시키면 기쁨이 두 배잖아~”■ 부산 지휘봉 든 조진호 감독 “역대급 챌린지 경쟁, 벤치 대결 설렌다 핵심은 선제골…괴롭히는 플레이 할것” 지난해 조진호(44) 감독은 큰 족적을 남겼다. 군팀 상주상무를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상위 스플릿(1∼6위)에 진입시켰다. 과거 대전 시티즌을 챌린지(2부리그)…2017-02-10 05:45
  • [사커 피플] 전남 김영욱 “日 대신 잔류…날 키워준 전남, 내 이익만 좇을 순 없다”
    [사커 피플] 전남 김영욱 “日 대신 잔류…날 키워준 전남, 내 이익만 좇을 순 없다”■ 전남의 프랜차이즈 김 영 욱 J리그클럽 러브콜 한달 장고 끝 거절 첫 상위스플릿 팀에 더 큰 선물 줘야 4강 이상 쏘고 ACL출전권 딸겁니다 해외 무대? 완벽한 모습으로 재도전 26세 청년은 이제 어엿한 에이스가 됐다. 올해로 프로 8년차다. 짧지 않은 경력이지만, 제대로 …2017-02-09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LG 2757만명 1위…KBO리그 35시즌 누적관중은?
    [베이스볼 브레이크] LG 2757만명 1위…KBO리그 35시즌 누적관중은?KBO리그는 지난해 정규시즌 총 관중수 833만9577명을 기록했다. 사상 최초로 한 시즌 800만명을 돌파했다 10개 구단 전체의 경기당 평균관중수가 1만1583명을 기록할 정도로 이제 프로야구는 명실상부한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 KBO리그 35년 누적관중 1억3845만명 …2017-02-09 05:30
  • [사커 피플] 이랜드 캡틴 김영광 “가족으로 대해준 팀, 승격으로 보답”
    [사커 피플] 이랜드 캡틴 김영광 “가족으로 대해준 팀, 승격으로 보답”지난 시즌 0점대 방어율 ‘철벽 수문장’ 34세 불구 이례적으로 6년 장기계약 “새 감독님 체제에서 팀컬러 뚜렷해져 승격의 감동 생각하며 끝까지 최선을”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이랜드FC는 지난달 5일 깜짝 발표를 했다.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수문장 김영광(34)과 2022…2017-02-08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두산 20명 최다! 역대 WBC 구단별 차출선수 분석해보니…
    [베이스볼 브레이크] 두산 20명 최다! 역대 WBC 구단별 차출선수 분석해보니…KBO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종 엔트리 제출 마감시한인 7일 WBC 조직위원회(WBCI)에 한국대표팀 최종 엔트리 28명 명단을 제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유난히 두산 선수들이 많이 뽑혀 ‘국대 베어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최종 엔트리 중 두산 선수만 무려 8명이…2017-02-08 05:30
  • [사커 피플] 홍콩 키치 김동진 “전력은 울산…조직력은 홍콩 우위”
    [사커 피플] 홍콩 키치 김동진 “전력은 울산…조직력은 홍콩 우위”■ 오늘 울산과 ACL 플레이오프 격돌 이적 한달만에 다시 한국팀과 경기 흥미로워 러시아·중국 등 해외리그, 인생시야 넓혀줘 목표, 마흔살까지 좋은 경기력 보여주는 것 홍콩 키치SC의 외국인선수 김동진(35)은 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2017-02-07 05:45
  • [사커 토픽] CAS, 전북 항소 기각…땅에 떨어진 亞 챔피언의 명예
    [사커 토픽] CAS, 전북 항소 기각…땅에 떨어진 亞 챔피언의 명예 미숙한 대응·부족한 근거…예고된 참사 이철근 단장 뒤늦은 사퇴에 비판 여론도 최강희 감독은 이제와서 연맹 잘못 남탓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한 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를 통해 명예회복을 노렸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전북현대가 오히려 …2017-02-06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2017 KBO리그 S존 확대 윤곽 드러났다
    [베이스볼 브레이크] 2017 KBO리그 S존 확대 윤곽 드러났다“규칙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2016시즌 KBO리그에서 규정타석을 채운 3할 타자는 무려 40명에 달했다. 그만큼 극심한 타고투저의 시즌이었다. 이는 좁은 스트라이크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스트라이크존 확대가 올 시즌 최고의 화두 중 하…2017-02-06 05:30
  • [베이스볼 브레이크] 가속화된 ‘좌향좌’ 활용법, ‘김인식호’의 중요 포인트
    [베이스볼 브레이크] 가속화된 ‘좌향좌’ 활용법, ‘김인식호’의 중요 포인트제4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 28인 최종 엔트리 구성에 다시 변화가 생겼다. 테이블세터 정근우(35·한화)가 1일 무릎 부상을 이유로 제외면서 대체선수로 오재원(32·두산)이 발탁됐다. ‘우투우타’인 정근우 대신 ‘우투좌타’인 오재원이 가세하면서 이번 대표팀…2017-02-04 05:30
  • [사커 토픽] 36세 곽태휘, 김도혁과는 11살 차이
    [사커 토픽] 36세 곽태휘, 김도혁과는 11살 차이 ■ K리그 클래식 주장 이야기 포항 황지수 6년차…수원 염기훈은 4년연속 캡틴 8명이 30대…수비수 6명·MF 6명 양분 선수단의 리더인 주장은 코칭스태프, 구단과 선수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다른 단체종목과 마찬가지로 축구에서도 주장의 역할은 크다. 그라운드 안에선 선…2017-02-03 05:45
  • [베이스볼 브레이크] 롯데·한화, ‘예비 FA 효과’ 누릴까?
    [베이스볼 브레이크] 롯데·한화, ‘예비 FA 효과’ 누릴까?FA(프리에이전트) 자격 취득을 앞둔 선수들에겐 간혹 평소보다 성적이 오르는 현상이 관찰된다. 흔히 ‘FA 로이드(FA+스테로이드)’라고도 불리는 예비 FA 효과다. KBO리그에서 올 시즌을 정상적으로 마친다면 FA 자격을 취득하는 선수(자격유지 제외)는 총 30명이다. 이중 몇 명…2017-02-03 05:30
  • [사커 피플] “볼을 통제하고 적을 통제하라” 김병수 감독의 컨트롤 축구
    [사커 피플] “볼을 통제하고 적을 통제하라” 김병수 감독의 컨트롤 축구주도권 쥐고 변수 줄여야…볼 키핑력 중요 감독은 정보제공자…현장 판단은 선수 몫 우승·승격? 본연의 축구 찾다보면 길 열려 “축구를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고 접근하느냐가 차이를 가른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이랜드FC 김병수(47) 감독의 오랜 축구철학이다. 현역 인생은…2017-02-02 05:45
신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