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산책길을 런웨이로

입력 2016-03-29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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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가 산책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28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집 근처로 산책을 나온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를 포착했다.

이날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는 귀를 핑크색으로 물들인 자신의 말티즈 반려견과 함께 나타났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는 한손엔 커피, 한손엔 휴대전화를 들고 길거리를 활보했다.

드레시한 가디건에 레깅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과 화장기없는 민낯을 한 알렉산드라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톱모델답게 쭉 뻗은 다리가 마치 스포츠웨어 화보를 방불케 한다.

한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오랫동안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엔젤(전속모델)로 활약한 브라질 출신의 모델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올해로 35번째 생일을 맞았음에도 불구,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현역 모델로 활동 중이다. 배우, 사업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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