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소피아 베르가라, 세월 빗겨간 방부제 미모

입력 2016-04-21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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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방부제를 먹은 듯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즈의 한 스킨케어센터 앞에서 소피아 베르가라를 포착했다.

이날 소피아 베르가라는 검정색 오프숄더 상의에 화려한 스카프를 매치하고, 청바지 밑단을 크게 롤업해서 착용했다.

불혹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 통통튀는 패션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피아 베르가라는 콜롬비아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다.

미국 ABC 드라마 ‘모던 패밀리’ 시리즈에 글로리아 역으로 등장해 매력적인 라틴 액센트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 배우다. 우리나라에서는 ‘똑뚜미 여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3월에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한국 배우 이병헌의 시상 파트너로 등장해 한국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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