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호텔방, ‘자외선 차단에 자연 감상’ 가격은?

입력 2012-06-06 08: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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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호텔방

프랑스의 투명한 호텔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명한 호텔방’이란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호텔방은 프랑스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텐트다. 직경 4m 크기의 작은 돔형 구조물, 자외선 차단과 화재 방지 선능을 지닌 투명 합성 소재를 사용해 숲, 바다, 강 어디든 자유롭게 설치 및 이동이 가능하다. 해당 텐트는 자외선 차단 및 화재방지 기능을 지닌 합성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우려 없이 바깥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프랑스 마르세유의 아뜨라프레브 호텔에서는 이 ‘투명한 호텔방’ 버블 텐트를 독립형 객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이용료는 109~499유로 선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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