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 심리적 불안?… “가장 큰 요인은 스트레스”

입력 2014-11-10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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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 심리적 불안?… “가장 큰 요인은 스트레스”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별다른 원인 없이 배변양상의 변화와 복통,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다.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를 받아도 발견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

주로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칭 후 복통, 설사 혹은 변비, 복부 팽만감, 배변 후 잔변감 등이 느껴지는 경우 과민성 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아랫배가 아프거나 배변습관이 바뀌는 등의 증상도 포함된다.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심리적인 불안을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다. 또한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에 실패한 경우 호전되기까지 6개월 이상이 걸리므로 치료에 있어서 인내심이 매우 중요한 요소에 해당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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