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리턴 조현아 마카다미아'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리턴' 사건으로 유례없는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논란의 또 다른 주인공 마카다미아 판매량이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9일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긴 말은 않겠다. 그 땅콩. (사실은 마카다미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마켓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또 다른 주인공인, 항공사 1등석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마카다미아 제품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러한 G마켓의 광고는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리턴'을 교묘하게 마케팅 기회로 활용했다는 평을 받으며 이번 '땅콩 리턴' 논란의 진정한 승자라는 평까지 받고 있을 정도다. 실제로 11번가는 같은 기간 마카다미아 판매량이 4배(309%), 소셜 커머스 쿠팡은 3.5배(250%)까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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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