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도 LED 시대, 무료교체 대기자 줄이어…

입력 2015-03-12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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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조명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마치 과거 텔레비전이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던 시기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교체속도가 빠르고, LED로의 대체로 인한 각종 효과가 소비자의 기대를 넘어서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PD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조명 시장에서 LED의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ED 조명은 백열등 및 형광등에 비해 전력 소비가 낮고 유지비가 없으며, 눈건강에 도움을 주고 친환경인 차세대 조명기구로서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다.

가정용 전등을 LED로 교체할 경우 소비전력을 50~90%까지 낮출 수 있으며 400KW를 사용하는 가정이 전등을 LED로 교체하고 무료로 증정하는 전기절약기까지 사용하여 320KW로 사용량을 줄일 경우 월간 25,500원을 절약하며, 이를 LED 사용기간 15년으로 산정하여 계산하면 46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초기비용부담 없이 절감되는 전기요금 만으로 가정용 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것은 전기료 절감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

우선, 3만 시간 이상 사용으로 유지비용이 들지 않고, 無수은으로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폭발과 감전의 위험이 없다. 아울러 광량저하나 깜빡임, 잔상과 소음이 없어 눈건강을 지키고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 독일 함부르크-에펜도르프 대학병원의 초등학생 대상 실험에서 LED 아래에서 공부한 학생의 읽기속도가 35% 향상되고, 실수는 45% 줄었으며 과잉행동이 76%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LED조명 전문업체에서 시공한 스포츠매장 내부 컷

LED 교체로 전등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절약기를 무료로 설치함으로써 전등외 가전제품으로 발생되는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이다.

전기절약기 사용법은 간단하다.

전기히터, 냉장고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가전제품의 플러그가 꽂힌 콘센트 자리에 휴대폰 크기 만한 전기절약기의 플러그를 꽂아 두기만 하면, 가정 내 전류의 급상승을 막아 전류 흐름을 안정시켜주고, 새어나가는 전류를 축척함으로써 전년동월대비 전기요금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국내최초로 LED교체에 무이자할부 혜택을 부여하였으며, 할부비용 또한 월 2만원대로 저렴하여 절약되는 전기료로 할부비용을 충당하고도 수백만원의 추가절감효과가 있어 가뜩이나 불경기에 비용과 건강, 환경의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신청이 폭주하여, 한때 홈페이지 접속이 불안정했으나, 서버용량을 대폭 추가하여 현재는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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