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포병부대 사병, 훈련 도중 K2 소총 들고 탈영…실탄은 없는 듯

입력 2015-09-24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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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포병부대 사병, 훈련 도중 K2 소총 들고 탈영…실탄은 없는 듯

24일 오후 3시경 강원도 중부전선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훈련을 받던 사병이 총기를 들고 탈영했다고 YTN이 속보로 전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강원도 철원 2군단 산하 포병대대 소속 윤 모 일병이 훈련 도중 K-2 소총을 들고 탈영해 군경이 수색에 나섰다.

윤 일병은 총기만 들고 나갔으며 실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철원 총기 탈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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