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 장소에서는 한국 미국 필리핀 등 3개국의 대표 연화팀이 제작한 10만여 발의 다채로운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올해는 63빌딩 앞뿐 아니라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도 불꽃 바지선이 설치돼 여의도 전체에서 불꽃쇼가 펼쳐진다.
또한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로 인해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앞에 이르는 여의동로 구간의 앞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 시간에 맞춰 평소 여의동로를 지나는 시내버스 21개 노선은 우회 운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