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부터 웰니스까지…’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입력 2021-11-19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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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간담회

총 162개사, 2024년까지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 협력
외국인 환자 마케팅, 연계상품개발 등 협업체계 구축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16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협력기관은 분야별로 의료기관 120개(상급 13, 종합 13, 병원 15, 의원 79),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및 관광분야 서비스기관 42개(유치기관 23, 웰니스 10, 기타 9)이다. 이번에는 웰니스 분야를 추가하여 의료관광 영역의 확장 뿐 아니라 변화된 의료관광 트렌드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2024년까지 3년간 서울 의료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공식 증서, 공식 홈페이지 및 헬프 데스크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관 네트워킹, 통역 코디네이터·픽업샌딩·웰니스 체험비용 등을 지원받는다.

서울관광재단은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의료관광활성화 대책 마련하기 위해 신규 선정된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대상으로 10일과 11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협력기관 관계자들은 서울시 인증기관으로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 코로나 상황 지속 시 중증 외국인 환자 격리비용에 대한 지원 지속 및 지급 대상 확대, 의료기관 고유 브랜딩 제고를 위한 자체 SNS 콘텐츠 제작에 대한 지원 강화, 협력기관 간 협업 독려를 위한 지원 및 네트워킹 확대 등을 요청했다.

앞으로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의료기관, 유치기관, 웰니스, 관광분야 서비스 기관으로 나누어 분과대표를 선정하고 정기적인 분과회의를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협력기관 들의 국내외 공동 마케팅, 연계상품개발 등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산업협력팀장은 “코로나19로 감소된 의료관광 수요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서울의료관광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빠르게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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