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병원,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협력병원 협약

입력 2022-01-17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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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진단 및 치료 위한 자문과 견학 협력
세란병원은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맺었다.

17일 세란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홍광표 병원장과 윤을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세란병원과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자문과 견학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이와 함께 진료 및 의료기술과 관련한 정보를 상호교류하는 정보망을 구축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한다.

홍광표 세란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모두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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