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연계 실무역량 강화, 평생교육의 허브 역할 ‘톡톡’

입력 2022-03-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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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는 온라인으로 학·석사 취득이 가능하다. 사진제공|고려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는 온라인으로 학·석사 취득이 가능하다. 사진제공|고려사이버대

온라인만으로도 학·석사 학위 취득 가능
고려사이버대는 고등교육 보편화에 기여하고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01년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이 설립했다. 개교 당시 7개 학과, 796명의 입학생으로 시작해 현재 14개 학부, 1만1716명(2021년 4월 기준)의 재적생 수를 자랑하는 4년제 정규 대학으로 발전했다.

학위 취득에 필요한 모든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도 현장실습, 특강 등 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한 온·오프 연계교육을 제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강점이다.

코로나19 여파에도 20년간의 원격 강의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이어가며 평생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의 가장 큰 강점은 온라인으로 학·석사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필요시 실습·특강 등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학위 취득에 필요한 모든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학부 과정으로는 ▲전기전자공학부 ▲기계제어공학부 ▲정보소프트웨어학부 ▲소방안전학부 ▲디자인학부 ▲미래학부 ▲경영학부 ▲상담학부 ▲사회복지학부 ▲보건의료학부 ▲인재개발학부 ▲실용어학부 ▲한국어·다문화학부 ▲법·경찰학부가 있다.

대학원 과정으로는 ▲융합정보대학원이 있다.

학부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제2의 진로를 고민하는 직장인과 주부, 은퇴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저렴한 등록금도 강점이다. 지원요건을 충족할 경우 2학년 혹은 3학년으로 편입학해 졸업 기한을 단축할 수 있다.

고졸 직장인과 협력기관 임직원 및 협력교 동문, 다문화가정 이주민 등에게는 장학 혜택을 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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