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 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학회 워크숍 연자 및 교관 초청

사진제공ㅣ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동탄시티병원 병원장은 11월 25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2023 대한척추외과학회 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학회 카데바 워크숍’에 연자 및 교관으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대한척추외과학회 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학회는 국내 저명한 척추 외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소침습척추수술(MIS)에 대한 연구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학회로, ‘2023 대한척추외과학회 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학회 카데바 워크숍’은 최소 침습 척추 내시경 수술과 최소 침습적 척추 유합술을 주제로 국내 척추 분야 전문 의료진들로부터 심도 깊은 강의와 다양한 의견 정보를 공유하고 후학들에 술기와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자리다.

이날 연자 및 교관으로 초청된 신재흥 병원장은 국내 저명 의료진들과 함께 초청돼 ‘Full endoscopy: Posterior cervical’의 주제로 고난도 후방 경추 전체 내시경 강의와 ‘Biportal Endoscopic Cervical Spine Surgery’ 카데바 시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신재흥 병원장은 “세계 최소침습 척추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척추 전문가 들과 함께 학회에 초청되어 강연과 카데바 시연을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척추치료 분야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며, 환자분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은 11월 제주에서 개최된 제40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연자 및 PASMISS 2023 & TSESS 6th Annual Meeting, ISASS AP 2023 카데바 워크숍, 리우스파인 국제 척추내시경 워크숍 등 국내외 권위 있는 학술 대회 연자 및 교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