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성남-대전경기4월2일→5월28일

입력 2008-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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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전 경기 4월2일→5월28일 애초 4월2일 오후 7시 성남구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성남 일화-대전 시티즌의 삼성하우젠컵 2008 2라운드 경기가 5월28일 오후 7시로 변경됐다. 성남 구단에 따르면 이날 공군 훈련으로 야간 조명탑 사용이 제한돼 경기일을 바꾸게 됐다. 서울, K리그 3라운드 베스트팀에 FC서울이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3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K-리그 3라운드에서 서울은 총 7.9점을 얻어 수원 삼성(7점), 울산 현대(6점) 등을 제치고 '하우젠 베스트팀'에 뽑혔다. 서울은 30일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3-1 역전승했다. 이회택 축구協부회장 기념탑 추진 이회택(62)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흉상과 기념탑이 세워진다. 김포시축구협회는 1일 오전 11시30분 경기도 김포시 사우체육광장에서 이회택, 김재한 부회장, 허정무 대표팀 감독, 박성화 올림픽팀 감독, 조동현 U-20팀 감독, OB축구회 원로, 강경구 김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회택 흉상 및 기념탑 제막식을 갖는다. N리그 우승팀 ‘K리그 승격’ 중단 내셔널리그(N리그) 우승팀을 K리그로 승격시켰던 제도가 당분간 중단된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올해 1차 정기 이사회를 열어 지난 2년 동안 파행을 거듭했던 N리그 우승팀의 K리그 승격을 당분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N리그 프로화를 적극 추진해 프로축구 2부 리그로 정착되면, 이후 K-리그와 2부 리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처럼 승강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올 FIFA선수 에이전트 대거 배출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선수 에이전트가 대거 배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FIFA 에이전트 시험을 실시한 결과, 지원자 147명 중 140명이 응시해 이 중 4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경쟁률 2.9대 1의 높은 합격률. 한편 국내에는 92명이 에이전트로 등록돼 있으며 자격이 정지되거나 취소된 37명을 제외한 55명만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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