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정수근프로최연소통산450도루外

입력 2008-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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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정수근 프로최연소 통산 450도루 롯데 정수근이 15일 사직 두산전 1회 박현승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 프로 최연소(31세 2개월 26일)이자 통산 세번째로 개인통산 450도루를 달성했다. 최연소 200·300·400도루 기록도 갖고 있는 정수근은 “꾸준히 뛰어서 전준호 선배와 이종범 선배 기록을 뛰어넘겠다. 앞으로 700도루까지 도전해서 나만의 기록을 남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구연씨, 로이스터감독에 넥타이 선물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15일 사직 두산-롯데전에 앞서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에게 넥타이와 손수건을 선물했다. 경기 해설을 위해 사직구장을 찾은 허 위원은 “부산에 야구붐을 일으켜줘서 고맙다. 우승을 하게 된다면 꼭 착용해달라”며 선물을 건넸고, 로이스터 감독은 “고맙다. 잘 쓰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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