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배구연맹규정변경한국피해”

입력 2008-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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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연맹 규정 변경 한국 피해” 국제배구연맹(FIVB)이 2008 베이징올림픽 출전 규정을 변경하는 바람에 한국 등이 간접 피해를 입었다. 26일 일본 <산케이>신문은 ‘FIVB가 세계 예선 최종일인 25일에야 올림픽 출전 규정이 바뀐 사실을 참가국에 통보해 논란을 빚었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전체 1위, 아시아 1위, 두 팀을 제외한 상위 2개국이 본선에 나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바뀐 규정에 의하면 상위 3개국과 이들을 제외한 아시아 1위를 올림픽에 보내게 돼 있다. 전체 1위 폴란드와 아시아 1위 일본을 제외한 대회 3, 4위 세르비아 및 도미니카 공화국이 티켓을 따야했지만 규정 변경으로 카자흐스탄이 출전하는 행운을 얻었다. KBL 용병 트라이아웃 606명 지원 KBL은 7월1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참가신청서 마감 결과 총 606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2007년 616명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은 신청자 수다. 이형택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세계랭킹 52위 이형택이 26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요나스 비요크만(세계랭킹 62위)을 3-0으로 완파하고 64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다. 이형택의 2회전 상대는 세계랭킹 106위 웨인 오데스니크(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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