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연속경기 안타 침묵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7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원정경기에서 9회 대타로 출장, 3구 삼진을 당했다. 4연속경기 무안타에 13타수 무안타의 부진. 시즌 타율은 0.244까지 내려갔다. 팀도 3-4로 져 8연패에 빠졌다. 백차승-박찬호 10-11일 선발등판 샌디에이고 백차승과 LA 다저스 박찬호가 각각 10일(한국시간)과 11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플로리다와의 홈경기에 하루 간격으로 잇따라 선발등판한다. 롯데, 올스타투표 5주연속 1위…가르시아 또 신기록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일 발표한 올스타 인기투표 5차 중간집계 결과 롯데 선수들이 동군 각 포지션에서 모두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외야수 카림 가르시아는 57만3152표로 역대 최다득표 기록을 계속 다시 써내려가고 있고 이대호 손민한 등도 모두 50만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