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정성룡,미스코리아임미정씨와화촉外

입력 2008-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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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미스코리아 임미정씨와 화촉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수문장 정성룡(23·성남일화)이 두살 아래의 미스코리아 출신 임미정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씨는 2006미스코리아 경남 진으로 현재 동덕여대 모델학과에 재학중이다. 지난달 27일 수원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올림픽팀 평가전에서 80m짜리 골을 성공시킨 정성룡은 200 6년 지인의 소개로 임씨를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마침내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12월 13일 서울 반포동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다. 판 니, 클럽 집중 위해 대표팀 은퇴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뤼트 판 니스텔로이(레알 마드리드)가 10년간 정들었던 ‘오렌지 유니폼’을 벗고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네덜란드축구협회(KNVB)는 5일(한국시간) “니스텔로이가 클럽에 집중하기 위해 대표팀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생활체육협 이사회, 회장 선거에 3명 추천 국민생활체육협의회는 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2차 이사회를 열어 김휘 유소년축구연맹회장, 이강두 전 한나라당 의원, 박규직 전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등 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3명 모두를 총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김종대 전 전남 드래곤즈 단장 부친상 김종대 전 전남 드래곤즈 단장이 5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광양장례식장, 발인은 7일 오전 10시. (061)761-7309. 김호인 KBO 경기운영위원 빙부상 한국야구위원회(KBO) 김호인 경기운영위원이 5일 빙부상을 당했다. 빈소는 인천 연수3동 적십자병원, 발인은 7일 오전 8시. (032)8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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