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단판승부…챔프 결정전 홈앤드어웨이

입력 2009-11-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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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챔피언십 운영방식
PO진출팀 AFC 출전권 획득

2009 프로축구 포스트시즌의 공식 명칭은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이다.

6강 플레이오프(PO)는 정규리그 3위(서울)-6위(전남), 4위(성남)-5위(인천)의 대결로 치러진다. 6강 PO 승자끼리는 준 PO를 갖고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이 2위 포항과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팀은 201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미 3장의 출전권 주인공(전북 포항 수원)은 가려져 있다. 1위 전북은 이미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도전자를 기다리고 상태. 플레이오프까지는 단판 승부이고, 챔피언결정전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고, 준우승 상금은 1억 5000만원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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