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영암에서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준비를 위한 ‘포뮬러원국제자동차경주대회 조직위원회’창립총회와 제3차 코리아 F1 국제포럼이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과 렉싱턴호텔에서 개최됐다.
창립총회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안형환, 김동철, 최인기, 서갑원 국회의원, 정·재·학계 등의 지도급 인사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0년 F1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체계적 지원을 위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경기 일정도 내년 10월 22∼24일로 최종 확정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