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신지애 주요 기록

입력 2009-12-31 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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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신지애. 스포츠동아DB

‘지존’ 신지애. 스포츠동아DB

○ KLPGA 최초로 3년 연속 4관왕 수상

2006년 KLPGA 신인상,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 대상 수상

2007년 KLPGA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 대상

2008년 KLPGA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 대상


○ 2007년 단일 시즌 10승 달성

단일 시즌 10승은 PGA 투어에서 1950년 샘 스니드가 기록한 11승, 2005년 LPGA 투어에서 안니카 소렌스탐이 달성한 10승 이후 작성된 또 하나의 진기록.


○ KLPGA 역대 최저타수 기록 보유



2006 ADT 캡스챔피언십에서 271타를 기록하며 72홀 최소타 우승 기록


○ KLPGA 시즌 평균 최저타수 기록 보유

2006년 평균 타수 69.72타(47라운드·총타수 3277타)로 2003년 정일미(34·기가골프)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저타수인 70.19타 기록 경신.

○ 2007년 KLPGA투어 최단기간 통산 상금 10억 돌파(2년 5일), 정일미가 99개 대회에서 세운 통산 상금기록을 30개 대회 출전만에 경신

○ 2008년 한국여자오픈, KLPGA선수권대회, KB 국민은행 4차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KLPGA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

○ 2008년 비회원으로 자격으로는 세계최초로 LPGA 대회 3승

○ 2008년 브리티시 오픈 최연소(20년 3개월 6일) 우승 기록 경신.

○ 2009년 세계 4대 투어(LPGA, JLPGA, KLPGA, 유러피언투어)를 한해에 모두 우승. 세계 최초의 기록.

○ 2009년 세계 4대 투어(LPGA, JLPGA, KLPGA, 유러피안투어)의 시드권을 Q스쿨 없이 획득하며, 4대 투어 시드권을 보유한 세계 최초의 선수.

○ 2009년 LPGA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 3관왕 등극. 단일 시즌 신인왕과 상금왕 동시 석권은 1978년 낸시 로페즈가 작성한 이후 31년만의 진기록. 시즌 상금 180만7334달러로 역대 신인 최다 상금 기록 작성.

원성열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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