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스포츠동아 DB
프랑스 AS모나코에서 뛰는 박주영이 30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오세르와 홈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2경기 연속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음을 증명했다. 모나코와 오세르는 0-0으로 비겼다.
▲ 카를로스 테베스 ‘빅4’ 입성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가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위건 애슬레틱과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팀의 3-0 승리를 책임진 테베스는 시즌 19골로 득점 부문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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