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박주영 FC소쇼전 풀타임 출전

입력 2010-03-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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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FC소쇼전 풀타임 출전

허벅지 부상에서 벗어난 박주영(25·사진)이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AS모나코는 25일(한국시간)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컵 8강(단판 승부) FC소쇼와 홈경기에서 연장 전반 4분 마조의 결승골로 4-3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한편 기성용(21)도 미렌과의 리그 원정전에서 선발로 나서 후반 15분 안톤 포천과 교체될 때까지 60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0-4로 패했다. 기성용이 선발로 나선 것은 지난 달 21일 던디전 이후 처음이다.


제9회 춘계여자축구연맹전 오늘 개막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강진군 체육회, 강진군 축구협회가 후원하는 제9회 춘계여자축구연맹전이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9일 동안 전남 강진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 6팀, 고등부 15팀, 중등부 13팀, 초등부 13팀 등 총 47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대학부는 풀리그로, 나머지는 조별리그 후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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