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들,홍영조·정대세 납치하듯 태워
경기장 밖에서 기다리던 취재진 또 허탕
‘베일에 가려진’ 북한대표팀의 극비 행보는 남아공에서도 여전했다.
북한은 6일(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마쿨롱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한 직후 곧바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공식 인터뷰가 따로 없어 경기장 밖에 60∼70여명의 국내 취재진과 방송 관계자, 외신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지만 모두 허탕을 쳤다.
북한 김정훈 감독은 “경기 소감 한 마디만 해 달라”는 부탁을 뿌리쳤다.
‘주장’ 홍영조는 “고조 브라질이나, 코트디부아르나…”하면서 말문을 꺼내 취재진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갑자기 경호원 3∼4명이 달려들어 반 강제(?)로 버스에 태웠다. 유일한 예외는 정대세였다. 인터뷰를 좀처럼 거절하는 법이 없는 정대세는 선수들이 모두 버스에 탑승한 뒤에도 홀로 남아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약 5분 간 경기 소감과 각오 등을 털어놨다. 물론 그 역시 잠시 후 경호원들에게 납치당하듯 이끌려 버스에 올라타야 했다.
요하네스버그(남아공)|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경기장 밖에서 기다리던 취재진 또 허탕
‘베일에 가려진’ 북한대표팀의 극비 행보는 남아공에서도 여전했다.
북한은 6일(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마쿨롱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한 직후 곧바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공식 인터뷰가 따로 없어 경기장 밖에 60∼70여명의 국내 취재진과 방송 관계자, 외신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지만 모두 허탕을 쳤다.
북한 김정훈 감독은 “경기 소감 한 마디만 해 달라”는 부탁을 뿌리쳤다.
‘주장’ 홍영조는 “고조 브라질이나, 코트디부아르나…”하면서 말문을 꺼내 취재진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갑자기 경호원 3∼4명이 달려들어 반 강제(?)로 버스에 태웠다. 유일한 예외는 정대세였다. 인터뷰를 좀처럼 거절하는 법이 없는 정대세는 선수들이 모두 버스에 탑승한 뒤에도 홀로 남아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약 5분 간 경기 소감과 각오 등을 털어놨다. 물론 그 역시 잠시 후 경호원들에게 납치당하듯 이끌려 버스에 올라타야 했다.
요하네스버그(남아공)|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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