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다. 선취골을 내주자 시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