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저녁 울산시 중구 남외동 종합운동장에서 '대교 눈높이 2010 WK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수원FMC과 현대제철의 경기가 열렸다. U17 결승전에서 동점골을 만든 이소담이 지소연의 뽀뽀를 받은 후 쑥스러워하고 있다.

울산|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