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연기자 최아진이 시구를 한 후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대구|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