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 새벽훈련 호전마] 제3경주 순발력 탁월 ⑨상상대로 입상 무난

입력 2010-11-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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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경주 ②모던스프린트

데뷔전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졸전을 펼쳤지만 재검에서 순발력을 보여주었다. 상위군 마필과의 동반훈련으로 끈기와 걸음을 늘렸다. 좀 더 나은 걸음을 보일 수 있으며 편성도 만만해 입상까지 연결될 수 있는 마필이다.

제3경주 ⑨상상대로

뒷심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순발력을 앞세워 뛰는 마필이다. 적정거리로 내려와 근성을 발휘할 듯. 상위군 마필과 동반훈련으로 걸음을 늘렸고 주행도 한결 깔끔해졌다. 충분히 자력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하다.

제6경주 ⑦스킵러너

직전경주 선입권에서 외곽전개로 아쉬움을 남겼다. 새벽훈련을 통해 스피드 보강에 집중했다. 탄력감이 좋아져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 붙인다면 선행도 모색할 수 있는 편성이다. 거리까지 줄어 자력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해 보인다.


경마문화 조교팀장 ARS 060-702-9993 SMS 060-604-0119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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