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곽민정. [사진출처=곽민정 미니홈피]](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1/01/01/33631158.2.jpg)
‘피겨요정’ 곽민정. [사진출처=곽민정 미니홈피]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를 이을 ‘피겨요정’ 곽민정(16.군포수리고)이 몰라보게 예뻐지고 있다.
곽민정은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릉선수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곽민정은 사진과 함께 ‘일요일도 훈련’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최근 국제대회에서도 흰 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던 곽민정은 이번 사진에서도 많은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편한 트레이닝 차림에 모자를 썼음에도 곽민정의 미모는 빛났다.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원더걸스의 소희를 닮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민정은 동갑내기이자 또 다른 얼짱 스포츠스타인 손연재(세종고)와 최근 YG 패밀리콘서트를 다녀와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 임동훈 기자 arod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