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11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에서 SK 손준영(가운데)이 삼성 차재영(왼쪽), 이규섭(오른쪽)이 리바운드볼을 다투고 있다.

잠실실내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