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스포츠동아DB.
KIA전 3안타 3타점 ‘불꽃’
4경기 무실책 수비도 진화
하루 전에는 빼어난 수비로 한몫하더니 이번에는 방망이로 또 한번 일을 냈다. 공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든된 그의 모습은 페넌트레이스 개막을 앞둔 LG에 그야말로 희소식이다. 오지환이 16일 잠실 KIA전 4회말 상대 선발 서재응으로부터 우측 펜스를 넘기는 2점아치를 뿜고 있다. 3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 시범경기 타율은 0.583(12타수 7안타)으로 치솟았다.4경기 무실책 수비도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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