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인마, 웃긴 놈이네. 투수 니 혼자만 하나. 홀드왕 해

입력 2011-03-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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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마, 웃긴 놈이네. 투수 니 혼자만 하나. 홀드왕 해. (SK 정근우. 에이스 김광현이 올해 이닝이터가 돼서 많은 이닝을 던지다보면 개인 타이틀도 다 따라오지 않겠느냐고 하자)

○‘조범현의 아들’ 탄생하겄네. (이순철 MBC 해설위원. KIA 조범현 감독이 24일 광주 두산전 선발투수 홍건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자)

○외야수 골든글러브 탈지도 몰라. 내년엔 1루수 골든글러브.(롯데 양승호 감독. 홍성흔의 좌익수 수비가 날로 발전한다면서 이미 포수와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는 타 봤으니 2개 포지션이 남았다고 농담하며)

○내가 잘못한 게 있나? 왜 더 괴롭히시려고 그러지?(롯데 홍성흔. 양승호 감독의 농담을 전하자 폭소를 터뜨리며 지금도 충분히 괴롭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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