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선제골 넣은 카나자키 ‘내가 넣었어!’

입력 2011-04-19 2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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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 FC서울과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의 경기에서 나고야 카나자키가 선제골을 터트린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상암 |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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