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남현희,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개인 16강전 쓴맛 外

입력 2011-05-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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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개인 16강전 쓴맛

한국 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30·성남시청)가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 16강전에서 첸 진얀(중국)에 5-15로 졌다. 세계랭킹 2위 남현희는 15위 첸을 맞아 손쉽게 승리할 것으로 보였으나 32강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올 세계기계체조선수권, 예정대로 日 도쿄서 진행

올해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가 예정대로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고 21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피폭 우려가 고조되면서 국제체조연맹(FIG)은 도쿄에서 다른 지역으로 장소를 옮겨 대회를 치르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FIG 운영위원회는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일본체조협회의 설명을 듣고 계획대로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대회를 도쿄에서 치르기로 확정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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