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배성재 콤비, 2012 런던 올림픽 위해 다시 뭉쳤다!

입력 2011-06-22 16: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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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해설을 자랑하는 SBS의 차범근-배성재 콤비가 올림픽축구대표팀의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예선 요르단과의 2차 예선 2차전 중계를 위해 5개월여만에 다시 뭉쳤다.

SBS는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축구 최종 예선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요르단과의 2차전 경기를 '한국 축구의 영웅'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6월 23일(목) 저녁 11시 35분부터 단독 생중계한다.

지난 6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1차전에서 요르단을 3대1로 물리친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험난한 요르단 원정에서도 지동원, 윤빛가람 등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을 중심으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올림픽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짓는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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