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 V리그 여자부선 정규리그 막판 주전급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으로 승부수를 띄운 팀들이 많다. IBK기업은행 최정민(사진)과 빅토리아, 현대건설 나현수, 정관장 이선우, GS칼텍스 권민지 등이 대표적 사례다. 사진제공│KOVO

이번 시즌 V리그 여자부선 정규리그 막판 주전급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으로 승부수를 띄운 팀들이 많다. 대표적 사례는 IBK기업은행 최정민과 빅토리아, 현대건설 나현수(사진), 정관장 이선우, GS칼텍스 권민지다. 사진제공│KOVO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이번 시즌 V리그 여자부선 주전급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으로 정규리그 막판 승부수를 띄운 팀들이 많아 눈길을 모은다.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는 최종 6라운드에 접어들었다. 각각 5~6경기를 남겨놓은 7개 팀 중 상당수가 승부수를 띄우고자 과감하게 주전급 선수들의 포지션을 바꿨다. 이 중 미들블로커(센터)를 날개 공격수로 기용하고 있는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이 눈에 띈다.
현대건설은 나현수(27), IBK기업은행은 최정민(24)을 이번 시즌 5라운드부터 미들블로커가 아닌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로 기용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아포짓 스파이커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가 고질적 무릎 부상을 앓고 있어 나현수와 출전 시간을 나눠야 했다. IBK기업은행 역시 아포짓 스파이커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를 받쳐줄 날개 공격수가 없어 그를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로 기용한 뒤, 최정민에게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를 맡겼다.
포지션 변경은 성공적이었다. 나현수는 5라운드 6경기에 모두 출전해 24득점과 공격 성공률 44.90%를 뽑으며 카리(37.39%)의 부담을 덜어줬다. 최정민도 아포짓 스파이커로 처음 나선 21일 현대건설전(1-3 패)서 20득점과 공격 성공률 54.29%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이날 빅토리아 역시 22득점과 공격 성공률 47.73%를 마크하며 남은 시즌 최정민과 공존 가능성을 엿봤다.
날개 공격수를 미들블로커로 기용해 재미를 본 정관장과 GS칼텍스도 있다. 정관장은 5라운드서 주전 미들블로커 정호영이 왼쪽 중지가 골절됐고, GS칼텍스는 오세연이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돼 나란히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두 팀은 둘의 공백을 메우고자 장신 아웃사이드 히터 이선우(184㎝)와 권민지(181㎝)를 미들블로커로 기용하고 있다.
이 중 이선우는 아웃사이드 히터와 미들블로커를 오가며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팀이 11연패를 마감한 22일 흥국생명전(3-1 승)선 3세트까지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다 4세트 10-12부터 미들블로커로 출전해 2득점과 유효 블로킹 4개를 따내며 승리에 앞장섰다. 권민지 역시 미들블로커로 나선 지난 3경기서 17득점과 공격 성공률 54.16%를 기록하며 오세연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이번 시즌 V리그 여자부선 정규리그 막판 주전급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으로 승부수를 띄운 팀들이 많다. 대표적 사례는 IBK기업은행 최정민과 빅토리아(사진 뒤), 현대건설 나현수, 정관장 이선우, GS칼텍스 권민지다. 사진제공│KOVO

이번 시즌 V리그 여자부선 정규리그 막판 주전급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으로 승부수를 띄운 팀들이 많다. 대표적 사례는 IBK기업은행 최정민과 빅토리아, 현대건설 나현수, 정관장 이선우(사진), GS칼텍스 권민지다. 사진제공│KOVO

이번 시즌 V리그 여자부선 정규리그 막판 주전급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으로 승부수를 띄운 팀들이 많다. 대표적 사례는 IBK기업은행 최정민과 빅토리아, 현대건설 나현수, 정관장 이선우, GS칼텍스 권민지(사진 오른쪽)다. 사진제공│KOVO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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