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94대 87로 승리했다.

승리한 삼성의 라모스와 이규섭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인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