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세인트루이스 선수 32만달러 우승 보너스 外

입력 2011-11-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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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선수 32만달러 우승 보너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선수들이 월드시리즈 우승 보너스로 개인당 32만 달러(3억7000만원)를 받는다고 ESPN이 29일 보도했다. 준우승 텍사스는 25만1516달러를 받는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 오른 밀워키는 13만3511달러, 아메리칸리그 디트로이트는 12만6902달러를 받는다. 클리블랜드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 자격으로 1만366달러가 지급돼 추신수도 이 금액을 받는다. 올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총 배당금은 5730만 달러다.


김경언, 내달 3일 대구서 웨딩마치


한화 김경언(29·사진)이 12월 3일 오후 4시 대구 문화동 노보텔에서 동갑내기 엄수원 씨와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컵케이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1년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며 신혼여행 뒤 대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화, 아마팀에 1억여원 어치 용품 전달


한화가 대전지역 아마야구팀에 야구용품을 전달한다. 한화는 12월 1일 대전 구단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열고 충주성심학교 등 대전과 충청 지역 초·중·고 23개교 야구부에 1억2000만원 상당의 공과 방망이 등을 지원한다.


오릭스, FA 1루수 다카하시 영입 예정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9일 이대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오릭스가 요미우리에서 FA로 풀린 1루수 다카하시 신지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카하시는 2006년 개인 시즌 최다인 26개의 홈런을 기록한 타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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