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24시] SK, 美 캠프 마치고 귀국…“수비포메이션 확정” 外

입력 2012-02-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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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美 캠프 마치고 귀국…“수비포메이션 확정”

SK가 15일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SK 이만수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 수비포메이션을 확정했고, 기타 중계플레이 같은 세밀한 부분도 강화했다. 투수진은 오키나와 캠프에서 8명을 추릴 것이다. 오키나와에서 실전을 통해 세밀하게 평가한 뒤, 시범경기 초반 선발진 5명을 확실히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SK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1차 캠프 종료 앞둔 한화 ‘짐 미리 싸기’ 한창

한화 일부 선수들이 애리조나 캠프 종료를 앞두고 ‘짐 미리 싸기’에 한창이다. 한화는 17일(한국시간) 전지훈련지인 투산을 떠나 18일 한국에 도착한 뒤 19일 2차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로 이동할 예정. 아직 출발까지는 이틀이 더 남았지만, 한 달치 짐에다 현지에서 쇼핑한 옷까지 합하면 보통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 선수는 “일주일 전부터 어떻게 하면 짐을 효율적으로 쌀까 고민했다”며 부지런한(?) 성격을 자랑.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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