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투수 존 스몰츠의 등번호를 영구 결번 지정했다.
애틀란타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스몰츠의 등번호인 29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해 오는 6월 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앞서 영구결번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몰츠는 지난 1988년 애틀란타를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부상으로 마운드에서 서지 못했던 2000년을 제외하고 2008년까지 20년 동안 애틀란타의 마운드를 지켰다.
특히 1996년에는 24승 8패 평균자책점 2.94와 276탈삼진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2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변신해 55세이브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세이브왕에 오르기도 했다.
통산 21시즌 동안 213승 155패 154세이브 평균자책점 3.33과 3084탈삼진을 기록했고, 200승과 150세이브를 동시에 달성한 유일한 메이저리그 선수이기도 하다.
팀 동료였던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과는 ‘사이영 트리오’를 이끌며 1990년대 애틀란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애틀란타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스몰츠의 등번호인 29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해 오는 6월 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앞서 영구결번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몰츠는 지난 1988년 애틀란타를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부상으로 마운드에서 서지 못했던 2000년을 제외하고 2008년까지 20년 동안 애틀란타의 마운드를 지켰다.
특히 1996년에는 24승 8패 평균자책점 2.94와 276탈삼진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2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변신해 55세이브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세이브왕에 오르기도 했다.
통산 21시즌 동안 213승 155패 154세이브 평균자책점 3.33과 3084탈삼진을 기록했고, 200승과 150세이브를 동시에 달성한 유일한 메이저리그 선수이기도 하다.
팀 동료였던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과는 ‘사이영 트리오’를 이끌며 1990년대 애틀란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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