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단신] 테일러메이드 여성용 R11J 드라이버 출시 外

입력 2012-05-07 18: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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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여성용 R11J 출시

테일러메이드는 아시아 여성 골퍼들을 위한 R11J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아시안 스펙 전용 제품으로 기존 모델보다 클럽의 무게를 줄이면서, 헤드의 뒤틀림 현상을 방지하는 관성모멘트를 높였다. 로프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FCT 기술과 페이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ASP 기술이 적용 돼 간단한 피팅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69만원.


조현철 씨 볼빅 아마 최강전 1차 예선 정상

조현철 씨가 제2회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1차 예선에서 강호들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조 씨는 7일 경남 진해 용원골프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동타를 기록한 진성근 씨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정현욱 씨는 이븐파 72타를 쳐 3위를 기록했다.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23위까지 9월 열리는 결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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