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 깨는 안정환 “특급모델 포스…나홀로 자체발광”

입력 2012-06-07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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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깨는 안정환 사진 화제

‘팀워크 깨는 안정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팀워크 깨는 안정환’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폭소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대표팀의 단체 사진으로 허정무 감독, 박지성(맨유), 이영표(밴쿠버), 이동국(전북), 차두리(셀틱)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말끔히 정장을 차려입은 채 그라운드를 걷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안정환 선수의 모델 포스. 안정환은 다른 동료 선수들을 초라하게 만들만큼 수려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팀워크를 깨는 안정환’이라고 불리게 됐다.

‘팀워크를 깨는 안정환’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정환 역시 남다른 외모”, “안정환 팀워크 제대로 깨네”, “팀워크 깨는 안정환 빵 터졌다”, “이정도 생겼으면 팀워크 깨도 되잖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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