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 김연경이 쿠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8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2012 FIVB 그랑프리 세계 여자배구대회 대 쿠바 전을 치렀다.

사진에서 김연경은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하며 배구여왕답게 쿠바 선수들을 내려다보고 있다.

하지만 김연경은 출전하지 않고 벤치를 지켰고, 한국은 쿠바에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아쉽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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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