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린세니티’ 제레미 린(24·린 슈하오)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스티브 내쉬(38)가 차기 시즌 소속팀을 LA레이커스로 깜짝 결정한 가운데, 제레미 린이 미프로농구(NBA)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린은 당초 12인 엔트리에도 들지 못할 만큼 관심받지 못하는 선수였으나, 지난 시즌 도중 뉴욕 닉스에서 ‘황색 돌풍’으로 불릴 만한 맹활약을 펼치며 단숨에 주목받았다. 보기 드문 인생 역전 케이스인데다 하버드 출신이라는 독특한 경력과 겸손한 태도 등이 더해져 단숨에 NBA의 대세로 떠올랐던 것.
냉정하게 보면 린은 아직 검증된 선수로 보기 어렵다. 린이 제대로 활약한 것은 지난 시즌 절반 정도일 뿐이며, 어느 정도 파악되기 시작하면서 ‘황색 돌풍’은 잦아들었다. ‘포인트가드보다는 슈팅가드에 가깝다’, ‘에이스를 맡기엔 기량이 부족하고 포인트가드를 맡기엔 수비력과 게임조립능력에 문제가 있다’ 등 비판도 많다.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은 경기당 평균 14.6점 6.2어시스트 3.1리바운드다.
또 하나의 문제는 아마레 스타더마이어(28)-카멜로 앤써니(30)라는 두 명의 슈퍼스타와 공존이 쉽지 않다는 것. 린은 제러드 제프리스(31)-스티브 노박(28) 같은 비교적 무명 선수들과는 좋은 호흡을 보였지만, 아마레-앤써니와는 잘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야오밍이 은퇴한 지금 린은 최고의 중국 마케팅 소재다. 대만계 미국인인 린은 중국과 대만에서 모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때문에 NBA의 최대 6-8개 팀이 린을 노리고 있는 상황. 소속팀이 빅마켓 중의 빅마켓으로 불리는 뉴욕 닉스인 만큼 ‘돈싸움’에서 지지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대부분이지만, 타 팀들의 적극성도 만만치 않다.
그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곳은 휴스턴 로케츠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 카일 로우리(26)가 14.3득점 6.6어시스트 4.5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최근 FA가 된 또다른 포인트가드 고란 드라기치(26)와의 자존심 싸움 때문에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휴스턴은 이 과정에서 린을 적극적으로 노리게 된 것. 휴스턴은 린에게 4년 3000만 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은 제한적 FA인 만큼 뉴욕이 이 금액에 동의하면 뉴욕에 남게 된다. 하지만 이미 아마레-앤써니-타이슨 챈들러(31)라는 맥시멈급 연봉자를 셋이나 보유한 뉴욕으로선 린마저 이 금액으로 잡을 경우 금전적 손해가 막심하다.
단 반 시즌만에 전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제레미 린을 잡기 위한 뉴욕의 고뇌가 어떤 식으로 결말지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SBS ESPN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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