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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안타 못치면 볼넷으로… 7경기 연속 출루

입력 2013-05-18 08: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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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근 폭발적인 타격을 하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볼넷을 얻어내며 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나갔다.
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2회초 2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지난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 후 7경기 연속 출루. 하지만 후속 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 더 이상의 진루에는 실패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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