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드래프트. 출처 | KBL 홈페이지
2013 프로농구 드래프트 30일 오후 3시 개최
[동아닷컴]
2013 프로농구 국내선수 신인 드래프트가 30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올 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는 경희대 무적시대를 연 ‘3인방’ 김민구, 김종규, 두경민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한 김민구와 김종규는 자타공인 강력한 1순위 후보다.
대회 베스트 5에 선정된 김민구는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는 물론 외곽슛 능력도 뛰어나 많은 프로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
대학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종규(207cm)도 센터 보강을 원하는 팀들의 구미에 딱 맞는 선수다.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가드 두경민도 상위 지명이 유력한 선수.
이번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질 확률은 지난 시즌 7~10위인 원주 동부, 창원 LG, 부산 KT, 전주 KCC가 23.5%이다. 인천 전자랜드, 안양 KGC인삼공사, 고양 오리온스, 서울 삼성이 1.5%씩의 확률을 지닌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 SK는 5월 귀화-혼혈선수로 박승리를 영입해 1라운드 지명권을 소진했다. 우승팀 모비스는 1라운드 9, 10순위 지명권을 갖는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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